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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vies/etc 7

24년 05월 영화 관람 결산 (4월 포함)

4월에는 영화를 거의 보지 못했다. 딱 2편만 봐서 결산 글을 올리지 않았다. 매우 바쁘기도 했고, 마음의 여유가 있지도 않아서 그랬던 듯하다. 5월에는 10편의 새로운 영화를 보았다. 4월, 5월 동안 본 영화의 평점은 다음과 같다. 1위에서 3위를 제외한 영화들의 세부 평점은 다음과 같다. ​ 범죄도시 4 3.0 (2.9) / 5.0 챌린저스 3.5 (3.4) / 5.0 비거 스플래쉬 3.5 (3.5) / 5.0 스턴트맨 3.5 (3.6) / 5.0 악마와의 토크쇼 3.5 (3.6) / 5.0 퓨리오사 4.0 (4.0) / 5.0 코코 (2018) 4.0 (4.0) / 5.0 녹색 광선 4.0 (4.0) / 5.0 월-E 4.0 (4.1) / 5.0 ​ 전반적으로 3.5와 4.0이 많았던, 무난한 한..

Movies/etc 2024.06.01

24년 03월 영화 관람 결산

3월에는 새로운 영화를 8편 보았다. 지난달보다는 스케줄이 여유가 있지가 않아서, 영화를 많이 보지 못했던 달이었다. 이번 달 본 영화의 평점은 다음과 같다. 1위에서 3위를 제외한 영화들의 세부 평점은 다음과 같다. ​ 마담 웹 1.5 (1.6) / 5.0 왓츠 러브 3.0 (3.0) / 5.0 패스트 라이브즈 3.5 (3.4) / 5.0 오키쿠와 세계 3.5 (3.4) / 5.0 갓랜드 4.0 (3.8) / 5.0 이번 달 3위 - 레 미제라블 (2012) 4.0 (4.1) / 5.0 2012년에 개봉했던 ‘레 미제라블’ 영화를 3위로 뽑았다. 돌비 시네마에 맞게 리마스터링 되어서, 돌비 시네마에서 재개봉한 것을 보고 왔는데, 매우 감동적이었다. 좋은 뮤지컬 영화라고 생각한다. 그리고 돌비 애트모스와..

Movies/etc 2024.03.31

2023년 외국 영화 Top 5

2023년, 즉 작년 한 해동안 100편 정도의 영화를 봤다. 2022년까지 평생 봤던 영화가 100편이 안되니까 평생 본 것보다 작년 한 해 본 영화가 더 많다는 뜻이 되겠다. 아직은 초보 씨네필이지만, 이렇게 정리하는 게 의미가 있을 거 같아 국내 영화 Top이후에 외국영화 중 Top 5를 뽑아보려고 한다. 극장에서 재개봉 등으로 보거나 OTT로 본 영화는 제외하기로 했다. Top 5로 뽑힌 영화 중 3위부터 5위까지는 아직 상세한 후기를 작성하지 않았는데, 자세한 후기도 조만간 적어볼 예정이다. 5위 : 바빌론 - 데미언 셔젤 감독 데미안 셔젤 감독의 을 5위로 뽑았다.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바뀌는 시기의 초기 할리우드를 표현한 영화이다. 누구나 한 시기의 밝은 부분을 묘사할 수는 있으나, 명과 ..

Movies/etc 2024.03.18

2023년 한국 영화 Top 5

작년 한 해의 한국 영화 중, 개인적인 Top 5를 뽑아보려고 한다. 개인의 취향이 많이 반영되었으며, 보지 못했던 작품들도 있기 때문에 그냥 참고만 하면 좋을 것 같다. 5위 : 서울의 봄 (12.12: The Day) - 김성수 감독 2023년에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은 김성수 감독의 을 5위로 뽑았다. 이 영화는 중요한 역사적 사건인 1212 군사반란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어낸다. 플래시백 없이 시간 순서대로 전개되면서도 긴장감을 잃지 않는 스토리텔링이 돋보인다. 단순히 오락적인 것만은 아니라, 중간중간 이 영화가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임을 일깨워주며 관객들에게 숙연한 감정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. 영화는 큰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배우와 제작진의 노력이 ..

Movies/etc 2024.03.17

24년 02월 영화 관람 결산

2월에는 새로운 영화를 15편 보았다. 이번달 본 영화 중 1위에서 3위를 제외한 작품의 평점은 다음과 같다. 소풍 2.5 (2.4) / 5.0 아가일 3.0 (2.8) / 5.0 파묘 3.0 (2.8) / 5.0 웡카 3.0 (3.1) / 5.0 2046 3.5 (3.3) / 5.0 플랜 75 3.5 (3.4) / 5.0 해피투게더 4.0 (4.0) / 5.0 블레이드 러너 4.0 (4.1) / 5.0 메이 디셈버 4.0 (4.1) / 5.0 가여운 것들 4.0 (4.2) / 5.0 듄 : 파트 2 4.5 (4.3) / 5.0 바튼 아카데미 4.5 (4.3) / 5.0 이번 달에도 모든 영화에 대한 리뷰를 작성해서 약간 뿌듯한 마음이 있다. 이렇게 모든 영화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는 게 언제까지일지는 모..

Movies/etc 2024.02.29

24년 01월 영화 관람 결산

1월에는 새로운 영화를 16편 보았다. 이번달 본 영화 중 1위에서 3위를 제외한 작품의 평점은 다음과 같다. 외계+인 1부 2.5 (2.5) / 5.0 외계+인 2부 2.5 (2.7) / 5.0 나의 올드 오크 2.5 (2.7) / 5.0 위시 3.0 (2.9) / 5.0 러스트 앤 본 3.5 (3.3) / 5.0 립세의 사계 3.5 (3.4) / 5.0 라이즈 3.5 (3.4) / 5.0 본 투 비 블루 3.5 (3.5) / 5.0 더 킬러 3.5 (3.5) / 5.0 클럽 제로 3.5 (3.5) / 5.0 델마 3.5 (3.6) / 5.0 클레오의 세계 4.0 (3.8) / 5.0 덤 머니 4.0 (3.9) / 5.0 -> 모두 내 블로그에 리뷰를 작성했다. 한 달 동안 본 영화의 모든 리뷰를 작성..

Movies/etc 2024.01.31

영화 관람 200편 기념 개인적인 명작 정리

원래 영화를 그렇게 많이 보는 편이 아니었던 나는 작년에서야 영화를 많이 보기 시작했다. 실제로 2022년까지 본 영화는 100편을 넘지 못했고, 2023년에는 영화를 100편 넘게 봤기 때문에 작년 한 해동안 평생 본 영화보다 많이 봤다고 할 수 있겠다. 올해 드디어 인생에서 본 영화가 200편이 넘어서, 개인적으로 별 다섯 개를 준 영화에 대해 가볍게 정리하고 가고자 한다. 200편을 보는 동안, 별 다섯 개를 준 영화는 6편에 불과했고, 별 네 개 반을 준 영화들도 32편 정도니까 높은 평점을 그렇게 뿌리는 유형의 관객은 아닌 듯하다. 당연히 아직 200편밖에 영화를 보지 않은 초짜 관객이니까, 이런 사람도 있다 정도로 보고 가면 될 것이다. 다크나이트 (2008)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'다크 나..

Movies/etc 2024.01.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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